개발하는지우아빠

I'm

About

Developer.

  • Website: dev.btsroad.com
  • City: 경기에서 서울로 출퇴근
  • Age: 4?
  • Email: fageapp@gmail.com

꿈을 위해 하루 하루 노력하는중입니다.
하고 싶은건 많지만 현생을 살아야 해서 천천히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참.. 공부할것이 너무 많아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Skills

HTML/CSS
PHP
JavaScript/Jquery
Flutter
SQL
NodeJS
Python
API
ML / AI
ASP
Design
덕질

History

Sumary

개발하는지우아빠

우여곡절많은 개발자...

이제 직장인

졸업 & 개발자의 시작

2005.07 - 2005.12

delphi, oracle

조그마한 개발 회사에서 Delphi로 Debugging 시스템 개발
사장실에 인턴들 모여 앉아 사장님이 만드신 서버에 데이타를 제대로 보낸 순서대로 퇴근했던 기억이 있음
대학 졸업전 집안 사정으로 퇴사

연애 & 고생길의 시작

2005.12 - 2007.01

delphi, oracle

상품권 회사로 이직을 하며 와이프를 만난건 천운이었지만,
경력의 최악 테크트리를 타게되는데...
상품권 관리 시스템 개발 / 유지보수 업무 / OCR 프로그램 보수등 하며 잘 다니던 중
갑작스런 희망퇴직... (아직도 내가 왜 대상자였는지 모름..)

방황 & 웹개발자로 발을 내딛다

2008.03 - 2009.05

.net, mssql

1년간의 방황 후 직전 회사 선배의 소개로 - 이 선배를 만난게 최고의 실수 였다 -
그 당시 핫했던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의 신규 사업팀으로 입사.
여길 가지 말았어야 했다.
회사 사정이 안좋다는 이유로 월급을 받지못했고
회사가 없어질때까지 총 50만원을 받았었다.

결혼, 새로운 시작

다시 돌아온 상품권 관리

2009.06 - 2011.10

delphi, oracle, asp

말이 좋아 스카웃이지 난 다른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직전 회사에서 월급도 못받는 상태로 결혼을 하였고 무슨일이라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선배의 조건을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하고 이직을 결정했고 2년넘는 기간동안 휴가 한번 제대로 가보질 못했다.
왜냐 사장은 2명인데 직원은 나 혼자였으니까... 그리고 파견을 나와있었기 때문...
상품권 관리툴 유지보수를 하며, 웹사이트 관리를 했다

웹개발이 하고 싶다

2011.10 - 2012.02

asp, php, mysql

파견 나간 업체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웹 에이젼시로 이직을 결정.
회사가 멀어 출퇴근이 힘들었고, 새로 시작하는 회사라 걱정도 있었지만,
사장님은 잘 챙겨 주려 노력하시고, 다들 열심히 일하는곳이었다.
다만 서로의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퇴사
다시 웹개발로 돌아온 계기가 되었던 곳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만나다

2012.04 - 2013.05

php, sns api, mysql

대행사를 운영하던 친구의 부탁(?)으로 입사.
페이스북이 한창 유행이던때에 페이스북 API를 연동한 웹사이트/웹 이벤트를 엄청나게 만들었다.
영업직원들의 노력과 유일한 개발자였던 나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였다
1년동안 100여개를 만들었으니 3일에 하나씩 뽑아낸꼴
개발 소스등 DATA 백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울뿐

또 다른 시작

아무도 믿지 마라

2013.05 - 2014.08

php, mysql, sns api

페이스북 API를 연동하여 개발하는것이 될거라 생각하고 퇴사를 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잘되었다.
계속 해오던 일이라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여유시간도 많았다.
자동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생각했고, 제작을 고민했다.
고민하는 사이에 이미 솔루션이 출시가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일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영업을 맡은 사람은 영업을 하지 않았다.
페이스북 API로 시작했지만 막판에는 닥치는대로 다 했다.

이름도 없던 신생 업체

2014.08 - 2016.05

php, mysql, nodejs

대표, 기획1, 개발1의 3명으로 시작했고 남의 사이트만 개발을 하다 나의 사이트 개발을 하려니 힘들었다.
남의것이야 원하는대로 만들기만 하면 되지만, 나의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결정해야 했고, 모든 책임도 내가 져야했다.
게임관련 커뮤니티를 만드는것이었는데, 그 게임에 대해 아는것이 없었고, 관련 커뮤니티도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다.
그 상황에서 만들기에만 급급했다. 그러니 사이트가 제대로 구현을 됐을리가 없었고, 사용자들도 남을 이유가 없었다.
결국 키우지 못하고 끝이 났다.

개발하는지우아빠

대감집 머슴이 최고

2016.07 - 2019.09

php, mysql

지금 보다 모든것들이 좋았다. 경험해온 모든것들을 활용할 수 있었으며(SNS, 구글, 네이버, 다음 등등의 API, 웹사이트 파싱, 서버 API 구축 등)
식사제공등 혜택이 좋았다.
그리고 덕질하는지우아빠가 등장하는 때이기도 했다

BTSROAD.COM

2017.02 - Present

#방탄소년단덕질은BTS로드와함께

산후 우울증이었던 와이프는 밖에 거의 나가지 않았다. 학부모 모임에만 가끔 나갈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와이프가 방탄소년단에 빠지기 시작했고,
그것이 BTSROAD 의 시작이었다.
방탄소년단에 빠지며 멤버들의 생일카페라는곳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트위터를 하지 않던 와이프는 계속 찾아달라 요청을 했고,
찾아서 정리해주는게 힘들어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것이 BTSROAD 이다.
찾아보면서 방탄소년단을 접한 나는 같이 덕질을 하기 시작했고,
BTSROAD를 좀더 다듬고 고도화하여 내가 보기 좋게 만들었다.
왜냐 나만 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사용하는 아미분들이 많아져서 내 입장의 편안함에서
사용자들의 편안함쪽으로 사이트가 많이 변화하였고
사이트는 계속 진화(?) 하고 있다

대감집으로 흡수

2019.10 - Present

php, mysql, python

회사가 푸드 쇼핑몰에서 푸드 테크 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회사에 많은 변화가 생겨났고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고, 그 변화중에 번아웃이와 어찌 어찌 버티며 극복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python, 머신러닝, AI등을 찍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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